MBA Attack | 조회 2,005회
나의 약점은 어떻게 보완 할 수 있나? 보완 할 수 있기나 하는 것인가?

누구에게나 약점은 있다. 특히 MBA Admissions가 눈여겨보는 요소들에 areas of improvements를 갖고 있는 지원자라면 분명 고민이 있을 것이다. 과연 나의 약점은 어떻게 보완할 수 있지? 아니면 과연 약점은 보완할 수 있기나 하는 것인지?
이 질문에는 너무나 쉽게 그리고 확신에 가득 차 YES라 답할 수 있다. 낮은 GMAT, GPA, TOEFL 또는 부족한 영어 점수, 짧은 경력, 화려해 보이지 않은 커리어 모두 보완할 수 있다. 다만, 지원자가 약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당당하게 활용할 수 있다면 말이다.
Wharton의 admission director인 Blair Mannix은 “지원자가 자신의 약점에 대해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성숙해 보이고 자신감 있어 보이는 방법은 없을 것이다.”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. 나도 그녀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. 그리고 이러한 자신감이, 약점을 감추기 위한 노력보다 월등히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왔다.
우리에게는 우리의 약점을 진솔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들이 있다. Admissions와의 대화, Essays, Interview, Optional Essay, Update mail, Online application, 추천서 등을 전략적으로 잘 활용하기만 한다면 우리의 약점은 Blair Mannix가 언급한 바와 같이 자신감을 피력할 기회가 될 것이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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